2020년 12월 30일 주식 마지막 거래일이 종료되었습니다. 2020년 투자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다가올 2021년 투자를 준비해야할 시간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21년 새로운 투자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2021 증시 개장일과 휴장일, 폐장일에 대해서 미리 체크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주식 거래가 첫 시작되는 개장일은 1월 4일 월요일입니다. 개장일의 주식 거래 시간은 평소 정규 주식 거래시간인 오전 9시 ~ 오후 3시 30분이 아닌, '오전 10시 ~ 오후 3시 30분'입니다.
1월 1일은 신정으로 인해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휴장일에 속하고, 2일과 3일은 토, 일 주말입니다. 따라서 가장 첫 번째 평일인 4일이 개장일이 됩니다.
첫 거래일에 거래시간이 한 시간 늦춰진 이유는 증시 신년 개장식을 진행하고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단, 마치는 시간은 평소와 동일합니다.
주말을 제외한 장이 열리지 않는 휴장일도 미리 파악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2021년 국내 주식시장 장이 열리는 총 거래일은 251일입니다. 2020년은 총 248일이었습니다.
<2021년 증시 휴장일>
이미 아시겠지만 연말 증시 마지막 거래를 마치고 문을 닫는 폐장일은 12월 30일 목요일입니다. 폐장일 거래시간은 정규 거래시간대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2021년 국내 증시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개장일 거래시간과 휴장일들 잘 챙기셔서 투자 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순간에 세상이 너무 달라졌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성장하고 후퇴하는 산업들도 달라지겠지요. 2021년 좋은 회사 잘 찾으셔서 투기가 아닌 투자로 큰 수익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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